조종면의 한 편의점 건물이 집중호우에 무너져 내려앉은 모습.

한동안 비교적 선선했던 날씨는 광복절을 기점으로 더워지겠다.

정읍 브리온

기상청은 12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중부 지방으로는 100㎜가 넘는 많은 비가, 특히 일부수도권에서는 150㎜를 넘기는 큰비가 예보됐습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해남땅끝한우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 [지방자치TV] 해남군 브랜드 한우인 '해남땅끝한우'가수도권소비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청정해남에서 키운 맛있는 해남땅끝한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로.

[앵커] 오늘 아침부터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천 덕적도에는 한때 시간당 150mm 가까운 극한 호우가 쏟아졌는데요.

지금 상황은 어떤지 재난방송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내일모레 새벽 사이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한수도권에 강한 비가 퍼붓겠다.

한동안 비교적 선선했던 날씨는 광복절을 기점으로 더워지겠다.

폭염과 열대야의 시간이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12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오늘까지는 충청 남부.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13일 광화문 인근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 비구름대는 14일까지 중부지방에 최대 200㎜ 상당의 비를 쏟아낼 것으로 예상돼.

농촌 지역 인구가 도시로, 비수도권 인구가수도권으로 빠져나간 것이 지역 위기의 원인이다.

그 결과 모두가 행복하지 않은 사회가 돼가고 있다.

[앵커]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지며 시내 하천도 통제되고 있는데요.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 옹진군 등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졌다.